까르띠에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계 탑 투중 하나로 꼽히는 탱크솔로...
보통 결혼 예물로도 많이 하지만 나는 결혼과는 거리가 먼 사람임으로 ㅋㅋ
셀프 생일선물로 샀는데 2~3주 지나서 왔지만 보자마자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않았네요
왠지모르게 계속 눈이가는 디자인. 딱히 화려하지 않지만 뭔가 일 잘할 것 같은 커리어우먼같은 느낌이 있다.
내가 딱 선호하는 스타일의 여성의 이미지와 상당히 일치한다.
앤 헤서웨이가 인턴에서 끼고있는걸 보고 결정적으로 구매를 결정 ㅋㅋㅋ
정장에도 잘어울리고 심지어 추리닝을 입어도 잘어울리는 디자인이기에 자주 끼고 다닐 것 같다